4일~5일차 행정사무감사, 투자유치과 등 6개 부서와 읍·면·동 '감사' 실시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5/11/26/
조회수
3390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진우)4~5일차 감사일정을 마친 가운데 현안사업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가 이어졌다.

 

김복남 의원은 농어촌공사가 대행사업인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투입예산대비 주민소득증대와 자립기반 확충 등 실질적인 성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였다.

 

김영자 의원(가선거구)은 지평선산업단지의 실질적인 분양이 41%밖에 안되고 자유무역지역도 실제 기업 가동율은 15%로 매우 저조한 실정임을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고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유치노력도 당부하였다.

 

김윤진 의원은 마을하수도사업 선정위원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겸비해줄 것과 모악산 도립공원 내 불법건축행위 발생에 따른 철저한 조치를 요구하였다.

 

백창민 의원은 읍면동 지역개발사업 예산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형평에 맞게 골고루 예산 배정할 것을 주문하였다.

 

서백현 의원은 검산 시영아파트의 거동불편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방안 마련과 샬레2차 아파트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소음, 먼지 피해 민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온주현 의원은 행정의 부실한 대응으로 패소한 용지면 부근 무인텔 소송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주민들이 참여하여 항소하는 방안과 주무부서의 적극적인 의지를 요구하였다.

 

박두기 의원은 상수도요금의 검침원의 부실한 검침으로 발생한 민원에 대해 재발방지와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였다.

 

이병철 의원은 지평선 산업단지의 농기계 부지에 면적과 분양가 제한 규제를 풀어 중소 농기계 업체 유치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영택 의원은 지평선산단의 폐기물처리장 문제와 산단 입주 MOU 체결, 산단 공사대금 지급 등 시민이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사안에 대해 대의기관인 의회에 보고도 없이 일방적인 행정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소통행정을 요구하였다.

 

나병문 의원은 새만금 2호 방조제 구간의 제설작업 전담반을 구성 운영하여 김제시 관할구역임을 분명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자 의원(비례대표)은 주요 도로변 불법 현수막 단속을 철저히 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에 노력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유진우 위원장은 지평선 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막대한 보

조금을 지원함에도 기업의 본사 유치가 안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세수

증대등 실질적인 효과가 있도록 기업의 본사를 유치에 만전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첨부파일 15.11.25행감특위넷째날의원발언요지.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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